LPM가구를 찾고 있었고 국내에서 제작한거면 좋을꺼 같아 여기저기 서칭하다가
우연히 아이솔 가구 알게 되었습니다
29일날 주말에 받고 싶어서 11일전 18일날 주문했고
가구들어올 자리 만들어놓고 전화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주 주말에 사무실인지 기사님인지 전화를 하셔서 평일날 받으실수있냐고 하길래
출근해서 안된다고 했더니 아침에 일찍 오실수 있다고 하시면서
일정을 변경해달라 하셨고 일정을 변경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신다는 날이 다 되도록 연락이 없어 연락왔던 번호로 연락을 드렸더니
다른기사님이 배정될꺼 같다? 라고 하시고
다른기사님은 전화를 받으셔서 아침엔 일찍 올수없다 그냥 주말에 받으셔라
이거 뭐 장난하는것도 아니구...
주말에 오든 아침에 오든 약속을 하셨으면 지키셔야죠
마지막에 저한테 물건 가져다 주신 배송기사님이랑 아침 7시에 언성 높혀 싸웠는데
출근하는내내 기분이 얼마나 상했는지...진짜 하루를 거지같이 시작했네요
저한테 마지막으로 배송해주신 기사님도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억울하시겠더라구요
그 기사님은 제가 써놓은 메모만 인계받으셔서 전화를 하셨던거고 중간에 제가 누구와 어떤이야기를 했는지는
전혀 모르시는 상태이고
아니 무슨 가구 받으려고 저희 일정 다 조율을 몇번씩 해가면서 받아야하나요?
아무리 가구가 좋아도 이런 배송서비스로 계속 일을 진행하시면 돈쓰고 마음상하고 누가 가구 사고 싶을까요?
가구만 봤을땐 재구매 의사 백프로 있습니다
개선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솔직하게 리뷰 남겨봅니다